검색키워드: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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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소설집_앞표지L_24072
박지원 (朴趾源) 지음, 박수밀 옮김, 2024.10.15, 242쪽, 사륙판(128*188), , , , , , 23000원

연암의 문장은 퇴계와 율곡의 도학, 이순신의 용병술과 함께 조선의 3대 보물로 일컬어진다. 그러나 1792년, 정조는 문체를 타락시킨 장본인으로 연암을 지목하고, 이어 순정한 글을 지어 바칠 것을 명령했다. 연암은 “낙척하고 불우해 글로써 놀이를 삼았다”며 자 …

조선어사전_입체표지
문세영 지음, 2024년 3월 1일, 1696쪽, 148*217mm, , , 51100원

《조선어사전》은 훈민정음 반포 이래 약 500년이 지나 탄생한 최초의 국어사전이다. 표준말, 방언, 옛말, 이두, 속담, 외래어 등 다양한 우리말과 오늘날 사전에는 없는 당대의 유행어 등을 실어 일제강점기 조선의 언어와 문화를 고스란히 볼 수 있다. 2024년 …

 


임장군전_앞표지L_24051_20240130
미상 지음, 이복규 옮김, 2024.2.5, 103쪽, 사륙판(128*188), , , , , 14800원

살인사건을 부를 만큼 감화력이 커 널리 유행했던 한글 소설이다. 만고충신 임경업을 통해 덧붙여지고 과장되는 이야기는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 통쾌함을 선사한다. 이민족의 침입으로 피폐해진 민생에 대한 원망은 뚜렷하게 구분된 악을 향하게 한다. 이를 증명하는 당대 …

연암척독_앞표지L_24052_20240130
박지원 (朴趾源) 지음, 박상수 옮김, 2024. 2. 7, 169쪽, 128*188mm, , , , 18800원

연암 박지원이 쓴 척독을 소개한다. “척독”이란 길이가 매우 짧은 편지글의 일종이다. 일반적인 편지에 해당하는 “서(書)”와는 달리, 형식과 예의를 갖추지 않고 친한 이들에게 솔직하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기에, 연암의 가장 내밀한 면모가 진솔하게 드러나 있다. …

지만지드라마변신_앞표지_26571_231205
팔로마 페드레로 (Paloma Pedrero) 지음, 박지원 옮김, 2023년 12월 15일, 165쪽, 128*188mm, , , , , 14800원

지금 스페인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작가는 단연 팔로마 페드레로다. 도전적인 주제로 남성 엘리트 중심의 스페인 연극계를 도발해 왔다. 두 편의 희곡집으로 한국에 소개됐다. 최신 장편 희곡을 한국어로 처음 출판한다. 트랜스젠더 소년들의 우정과 연대의 드라마다. …

지만지드라마머릿속의새들_앞
팔로마 페드레로 (Paloma Pedrero) 지음, 박지원 옮김, 2021년 3월 28일, 456쪽, 128*188mm, , , , , 26800원

팔로마 페드레로는 현재 스페인에서 가장 중요하고 혁신적인 극작가다. ≪머릿속의 새들≫은 ≪밤의 유희≫에 이은 그녀의 두 번째 희곡집이다. 젠더와 섹슈얼리티 주제에 집중되어 있던 그녀의 관심은 두 번째 희곡집에서 인종 차별, 세대 갈등, 테러리즘, 폭력 등 좀 …

동상기_앞표지
청옥당 (靑玉堂) 엮음, 정용수 옮김, 2020년 4월 28일, 188쪽, 128*188, , , , 12800원

<동상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전 희곡이다. 노처녀 노총각을 조정에서 결혼시켜 주는 내용으로, 18세기 후반 조선시대의 서울 사회를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여러 이본 중 ‘청옥당 제칠재자서 동상기’를 저본으로 골랐다. 생각보다 심한 각 이본간의 오탈자 등의 문 …

밤의유희_앞표지_21049_20180405
팔로마 페드레로 (Paloma Pedrero) 지음, 박지원 옮김, 2018년 4월 24일, 384쪽, 128*188mm, , , , , 24800원

현재 스페인에서 가장 중요하고 혁신적인 극작가로 평가받는 팔로마 페드레로의 희곡 9편을 엮었다. 오랫동안 금지된 주제였던 호모섹슈얼리티, 성 정체성 문제를 주요 주제로 다룸으로써 남성 중심적이던 스페인 연극계에 큰 충격을 안겼던 작품들을 초역으로 소개한다. …

039_허생전호질_앞표지_초판1쇄_ok_20131031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4쪽, 128*188mm,

박지원의 소설 두 편을 모았다. 에서 허생은 똑똑하고 능력 있는 선비이다. 하지만 책만 읽을 뿐 벼슬에는 관심이 없다. 아내 때문에 할 수 없이 돈을 빌려 큰돈을 벌지만, 결국 자신은 돈을 갖지 않는다. 허생의 말과 행동은 벼슬하는 관리들에게 주는 가르침을 담 …

열하일기만보_앞표지_ok_20140205
배삼식 지음, 2014년 2월 13일, 164쪽, 128*188mm, , , , 10800원

연암 박지원의 생애와 그의 저서, 특히 <열하일기>에서 소재를 취한 우화적 작품이다. 모래 폭풍이 부는 ‘열하’라는 마을에서 말[言]을 하는 네발 달린 동물 미중(연암)의 시선으로 인간 세상을 풍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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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12월 20일, 124쪽, 128*188mm, , 9800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 62권. 한국의 편지글 열 편을 모았다. 편지는 직접 만날 수 없는 사람에게 할 말을 전하려고 쓰는 글이다. 그래서 상대에게 말하는 것처럼 보이게 써야 한다. 는 남편의 무덤에서 발견된 아내의 편지로 유명하다. 죽은 남편을 사랑하는 …

스피치와커뮤니케이션_21호
한국소통학회 지음, 2013년 8월 31일, 186쪽, 148*224mm, , , 21000원

방송 스피치, TV 토론, 보도 및 오락 언어, 광고 표현, 사회 일반의 스피치, 토론, 화법, 우리말 화용에 관한 연구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저널이다.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의 이론적, 실용적 틀을 정립해 바람직한 스피치 문화 창달을 도모한다. 스피치 이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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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7월 30일, 114쪽, 128*188mm, , 9800원

39권에는 박지원의 소설 두 편을 모았다. 에서 허생은 똑똑하고 능력 있는 선비이다. 하지만 책만 읽을 뿐 벼슬에는 관심이 없다. 아내 때문에 할 수 없이 돈을 빌려 큰돈을 벌지만, 결국 자신은 돈을 갖지 않는다. 허생의 말과 행동은 벼슬하는 관리들에게 주는 …

연암산문집
박지원 (朴趾源) 지음, 박수밀 옮김, 2011년 10월 10일, 305쪽, 128*188mm, , , , 15000원, 2011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도서

‘지식을만드는지식 문집’. 지나친 수식과 격식을 버리고 단순 명쾌한 문장으로 문단을 주도해 결국 정조의 문체반정을 이끌어 낸 장본인, 고금 학자들이 우리나라 최고의 글쟁이라고 서슴없이 손꼽는 연암 박지원의 주옥같은 작품을 모았다. 연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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