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북스 아티클
할리우드 장편 애니메이션의 내러티브 구조
ISBN : 9791128810541
지은이 : 박재우
옮긴이 :
쪽수 : 126 Pages
판형 : 128*188mm
발행일 :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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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기 작가와 작품을 분석하고 학문적 체계를 구축해 나갑니다.
<만화·웹툰이론총서>, <만화·웹툰작가평론선>

만화·웹툰 이론화를 시도한 국내 최초의 기획
만화와 웹툰, 애니메이션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독자에게 드리는 기초 이론서입니다. 장르론, 장르사, 기술론, 산업론, 작가론 등 만화·웹툰 전 분야에 걸쳐 주제를 선정하고 학계와 현장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기초 개념을 중심으로 엮어 만화·웹툰의 학문적 기초를 제공합니다. 커뮤니케이션북스와 한국애니메이션학회(ASKO)가 함께하는 <만화·웹툰이론총서>와 <만화·웹툰작가평론선>은 각각 2017년 20종을 시작으로 2018년 10종, 2019년 10종, 2020년 10종씩 출간됩니다.

만화·웹툰학의 기본 개념을 키워드 열 개로 정리
대학 교수와 연구소 연구자들이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의 이론적 근거가 되는 기초 이론과 유명 작가들에 대한 작가론을 100여 쪽으로 정리했습니다. 각 이론과 작가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 열 개를 선정해 해설했습니다. 주제와 필요에 따라 시리즈 전체를 아이템 유닛 기준으로 분해하고 재조합할 수 있습니다. 만화·웹툰에 학문적으로 접근하려는 독자들에게 좋은 교재가 됩니다.

지은이 소개
박재우 (지은이)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이며 애니메이션 프로듀서와 시나리오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아트와 영화를 전공했고 아트센터칼리지오브디자인에서 영화연출 예술학석사를 받았다. 2002년부터 디즈니, 니켈로디언, 뉴라인시네마 등 메이저 스튜디오와 다양한 협업을 했으며 2006년에는 플레이하우스디즈니의 히트시리즈 <스페셜 에이전트 OSO(Special Agent OSO)>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해 성공적인 시리즈로 론칭했다. 2015년에 전 세계 40여 개국에 개봉된 장편 3D 애니메이션 <다이노타임>의 기획·제작·각본을 맡았으며, 2016년 국내개봉 장편 애니메이션 <슈퍼레이서 엔지>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제작된 디즈니/토이온 제작 TV 애니메이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Sofia, the First)> 시즌1∼4의 제작총괄프로듀서로 활동했고, 현재 토이온 스튜디오와 함께 기획한 다수의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차례
01 <토이 스토리>, 세계관 확장
02 <인크레더블>, 가족의 재탄생
03 <겨울왕국>, 우정과 사랑의 의미
04 <슈렉>, 편견과 콤플렉스의 극복
05 <쿵푸 팬더>, 꿈은 이루어진다
06 <보스 베이비>, 사랑은 나누는 것
07 <슈퍼배드>, 악당 아빠의 성장 드라마
08 <리오>, 자유를 향한 비상
09 <빨간모자의 진실>, 일탈과 반전의 묘미
10 <아이언 자이언트>, 선택한 삶

책 속으로
이야기의 특별함은 첫째, 살아 있는 장난감들의 세계라는 판타지 설정에 있다. 그림판, 군인모형, 카우보이, 우주인, 자동차 등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들이 주인 없을 때 살아 움직인다는 판타지는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주인이 방을 나가는 순간 살아 움직이면서 서로를 돕고 사랑하며 때로는 다투는 장난감들의 세계는 마치 실제 존재할 것만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을 영화 속 세계로 인도한다.
- ‘<토이 스토리>, 세계관 확장’ 중에서

미스터 인크레더블이라는 이름으로 화려하게 활약했던 밥은 이제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다. 그의 부인 헬렌과 세 아이 모두 슈퍼 히어로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슈퍼 히어로 퇴출 법안 이후 모두가 능력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 보험 심사를 하며 상사에게 지적받은 후 퇴근해, 아이들이 싸우고 울어대는 시끌벅적한 저녁 테이블을 마주하는 밥. 이렇게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늘어나는 뱃살에 그는 점점 지쳐가고 부인 헬렌과의 관계도 소원해진다. 그의 중년의 위기는 과거의 영광을 점점 더 그리워하면서 증폭되고 결국은 갈등의 씨앗이 된다.
- ‘<인크레더블>, 가족의 재탄생’ 중에서

<슈퍼배드(Despicable Me)>(2010)는 특별한 캐릭터들과 상황을 배치해 기존 애니메이션의 틀을 깨며 색다른 앵글의 가족 영화 스토리텔링을 제공한다. 내러티브 표면의 틀에는 흥미진진한 악당들의 미션 경쟁이라는 사건을 배치했지만, 이후 세 명의 귀여운 꼬마 소녀들과 주인공 악당 ‘그루’의 우정으로 포커스가 전환된다. 그리고 국적 불명의 언어로 말하는 노란색 미니언즈(Minions)는 그루의 악당 액션과 가족과의 사랑을 코믹하게 연결해 주는 귀여운 매개체로 활약한다.
- ‘<슈퍼배드>, 악당 아빠의 성장 드라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