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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자 동시선집
ISBN : 9791130459868
지은이 : 박예자
옮긴이 :
쪽수 : 198 Pages
판형 : 128*188mm
발행일 : 2015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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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시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11명의 동시인과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공동 기획으로 4인의 기획위원이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다. 깊은 시선으로 그려진 작가 초상화가 곁들여졌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시의 본질을 추구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편저자가 작품을 선정하고 작가 소개를 집필했으며,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200자평
≪자유문학≫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에 당선하고, 한국아동문학창작상, 자유문학상, 단국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등을 받은 시인 박예자의 대표작 선집이다. 이 책에는 <엄마 울던 날>, <설날 아침> 등 시인이 고른 대표 동시 100여 편이 수록되어 있다.

지은이 소개
박예자는 1939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다. ≪자유문학≫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에 당선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책가방 없는 날≫, ≪혼날까 봐 쓴 일기≫, ≪병아리 반장≫, ≪나는 왜 이럴까?≫, 유아 동시집 ≪아가는 시예요≫, ≪엄마는 내 맘도 모르면서≫,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 ≪해님이 집에 갔나 봐≫ 등이 있다. 한국아동문학창작상, 자유문학상, 단국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차례
시인의 말

1부 책가방 없는 날
봄봄, 봄이 왔다
우리 엄마 이름
사진틀 속 할머니
아빠의 고향 집 1
아빠의 고향 집 3
큰형 자랑 1
우리 반 우리 이름
책가방 없는 날
인형 친구들
어버이날
내 동생 4

2부 혼날까 봐 쓴 일기
심심해서
한 그루 감나무
생일 초대장
1등 하고 왕도장
혼날까 봐 쓴 일기
발가락 셈 공부
믿어도 되니 선생님
쌍둥이 형제

3부 내가 말썽쟁인가요
내 동생의 인사
아가의 생각
인형 이불
채송화 꽃밭
타는 노을
남산
산책 길
담벼락 낙서
눈꽃 세상
시골 빈집
전동차 안에서

4부 아가는 시예요
그네 타는 아가 옷
아가가 자면서
아빠, 아빠
따라 하기
옷 갈아입기
유리창 깨뜨린 날
개미야
아이스크림 먹고
풀이 아프단다
어린이집 가는 날
놀이터 가는 길
빨강색은 맵대요
밥 먹으며 방 한 바퀴
키가 커야 큰삼촌
아가는 1등
아가 생각이 커 가요

5부 병아리 반장
1학년 교실
자빠지면 어쩌려고
남자끼리 짝꿍
신나게 놀아 봤더니
병아리 반장
도시락에 엄마 얼굴
함박눈 오던 날
두고 간 실내화

6부 엄마는 내 맘도 모르면서
아가는 웃음꽃
칭찬 받고 싶어서
아가 따라 하기
따라쟁이 동생들
구름 아저씨네 집
맘마 먹으러 집에 갔나 봐
그네 타는 양말
할머니 집이 좋아요
빨래
누가 누가 제일 좋으니?
엄마가 고쳐야 할 점
물지 않을 거예요
엄마는 내 맘도 모르면서

7부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
엄마 울던 날
할머니 옆에서 자겠다더니
혼자 신을래요
화장실에 갇힌 형
오빠가 둘이면
설날 아침
기저귀
이쁜 궁둥이
이불 꽃밭에서
난 안 클 거야
가족사진
아가 응가
아파 아파
축구공 딱 한 번만
이집트에서 부른 애국가
엄마, 나도 아파요
엄마 이름 불러 봤지
엄마 흉내
침을 꼴딱꼴딱
왜 엄마 맘대로야
내 방 치우지 마세요
영서 목욕하기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
아가 잠재우다가

8부 해님이 집에 갔나 봐
다섯 살 되면
무서운 말
아가는 지렁이만 그려요
내가 울보였어요?
아가 잠든 사이에
고개만 끄덕끄덕
그건 안 돼요
아가는 누나만 따라 해 1
따라쟁이 까망이
반쪽 아니에요
물총놀이 하다가
산이 되고 말도 되고
외갓집 가는 길
해님이 집에 갔나 봐
똑똑똑, 똑똑똑만

박예자는
지은이 연보

책 속으로
엄마 울던 날

동생 영서가
책상 모서리에 다쳐 울었어요.

영서 입술 피를 닦으며
엄마도 울었어요.

영민이가
엄마 귀에 대고 물었어요.

엄마!
아까 영서가 다쳐서 울었지?
나보다 영서를 더 사랑해서
운 거 아니었지?
내가 다쳐도 울 거지?

 
설날 아침

영우야,
떡국 먹었으니
이제 다섯 살 됐구나.

야아!
신난다.
영민이 형아와
나이가 똑같아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