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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현 동시선집
ISBN : 9791130460123
지은이 : 윤이현
옮긴이 :
쪽수 : 168 Pages
판형 : 128*188mm
발행일 : 2015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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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시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11명의 동시인과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공동 기획으로 4인의 기획위원이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다. 깊은 시선으로 그려진 작가 초상화가 곁들여졌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시의 본질을 추구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편저자가 작품을 선정하고 작가 소개를 집필했으며,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200자평
1976년 월간 ≪아동문예≫에 동시 <한낮>으로 등단하고, 전북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작가상, 전북문학상, 한국동시문학상, 김영일아동문학상, 한국불교아동문학상 등을 받은 윤이현의 대표작 선집이다. 이 책에는 <산안개>, <그림자로 대답하기> 등 시인이 가려 뽑은 대표 동시가 100여 편 수록되어 있다.

지은이 소개
윤이현은 1941년 태어났다. 1976년 월간 ≪아동문예≫에 동시 <한낮>으로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꽃사슴 그 눈빛 속에는≫, ≪가을, 가을 하늘≫, ≪바람 속에서≫, ≪친구야≫, ≪나도 맨 먼저 등교하고 싶어요≫, ≪내 마음속의 가을 하늘≫, ≪그림자로 대답하기≫, ≪야옹이는 신났다≫, 동시동화집 ≪이쁜이와 미쁜이≫, 동화집 ≪다람쥐 동산≫, ≪공박사와 로보트 루키≫, ≪나는 몇 살일까요?≫ 등이 있다. 전북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작가상, 전북문학상, 한국동시문학상, 전주문학상, 김영일아동문학상, 한국불교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차례
시인의 말

1부 어느 봄날 아침

입학 기념사진
봄 햇살
어느 봄날 아침
2학년 개나리반
봄비 내리는 날
찔레꽃
뽐내도 좋은 꽃 아카시아꽃
바람 속에서
봄 2
쌍계사 가는 길
프리지어 향기 속에
오래된 의자
꽃잠
꽃다발
나도 맨 먼저 등교하고 싶어요

2부 여름 풍경

노랑나비 한 마리
넌 참 좋겠다
바다 2
장미꽃 수반
그림자로 대답하기
감나무와 호박 덩굴
채송화
안개꽃
소낙비
할머니네 꽃밭
비 내리는 일요일
나무가 말을 할 수 있다면
빨래를 걷어 안고서
여름 풍경
우와−

3부 가을 하늘

가을 하늘 2
가을 하늘 11
코스모스 1
가을이 깊어 가면서
참 기특도 하지
누군가가 그리운 날
고향 집 가는 길
냇가에 서서
어느 가을날 이야기
코스모스 5
가을 편지
아니 아니 아니
너무 쓸쓸해할까 봐
서영아 울지 마
외딴집

4부 겨울 감나무

겨울 감나무
눈 내린 아침
눈보라 치는 밤
꾸중 들은 날
아기와 엄마
가로등 하나 서 있습니다
산안개
누가 맞는지 모르겠다
참 부끄럽다
계단
내 손
딸기잼
겨울 산
산 너머엔
내 마음속을 어떻게 알지?

5부 우리 집 일기예보

우리 집 일기예보
우표 한 장이
월요일
웃음 단추
엄마의 그 말이
다림질
숙제 검사
우리 할아버지
산보다 더 크게
어떡하면 좋죠?
아기와 엄마
그래도 그래도
병실에서
전화
할머니의 미소

6부 바람처럼

바람처럼
비밀
야옹이는 신났다
일기를 쓸 때
3D 프린터
쿵 쿵 쿵
웃음 편지
늦둥이 내 동생
별난 이름
어언 4년
나도 철이 들었나 봐
엄마 마중
해우소
착한 어린이에게
마을 앞 큰 바위

7부 참 좋은 내 친구

네가 좋으니까
메아리
넌 모를 거야
휴대전화
네 손을 잡아 보고
참 잘했어요
어젠 미안했어
제비꽃 그 아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
그냥 그냥 좋았단다
바람은 내 친구
말 한마디
우리는 단짝
난 네가 좋은가 봐
참 좋은 내 친구

윤이현은
지은이 연보

책 속으로
산안개

산도 손이 시려웠을까?

밤새 호오 호오
입김을 불었었나 봐

이 새벽
산허리 휘감고 오르는
하얀 산안개를 보면.

 
그림자로 대답하기

해님은 날마다
출석을 그림자로 확인한다.

온 세상 모두가
1학년 교실처럼 대답하다가는
지구의 귀가 터져 버릴지도 모르니까.

키 큰 가로수는 길게
세 살배기 우리 아가는 짧게
6학년 언니는 조금 길게
모두 모두 그림자로 대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