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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소설사 큰사전 세트
ISBN : 9791128820403
지은이 : 조희웅
옮긴이 :
쪽수 : Pages
판형 : 128*188
발행일 : 2017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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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연구자들이 기다려 온 한국고전소설사 데이터베이스
한국 고전소설 1000년, 그 연구 역사 100년을 총정리했다.

자료 수집 25년, 집필 기간 5년, 편집 기간 3년.
본책 69권, 부록 4권으로 구성.

우리 고전소설은 삼국시대에 창작된 이래로 근 1000년의 자료사, 근 100년의 연구사를 갖추고 있다.
이 사전은 우리나라 모든 고전소설에 대한 타임캡슐이자, 현재까지 살아남은 자료들의 로드맵이고, 미래까지 지속될 소설 유산들에 대한 가이드북이며 아이디어뱅크다.
1145년부터 1930년대까지 이 땅에서 나고 사라진 모든 고전소설의 역사적 자료를 집대성했다. 미발굴된 작품들, 완전히 망실된 작품들을 모드 포함한다면 우리 고전소설은 1500여 편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 중 연구가 이루어진 작품이 1028편이고 이 책에는 이들 작품의 자료를 총망라해 실었다.
각 작품들의 작품해설, 다른 이름, 작자, 작품연대, 판본연대, 참고자료, 관계기록, 회목, 줄거리, 등장인물, 비교연구, 원전자료, 연구논저, 이본연구, 이본목록, 이본도록 등 확인된 연구자료를 체계적으로 분류해 편집했다.

이 사전은 종류별 분책이던 이전 자료집의 불편을 해소한다. 전체를 작품별로 총합해 명실공히 사전의 틀을 갖추었다. 연구자들이 흩어진 자료를 찾아다니고, 이전 연구업적을 모른 채 똑같은 연구를 반복하던 문제가 해결됐다. 117년 고전소설사 연구 업적을 이 책 한 권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최신 연구 자료까지 모두 수록했다. 편집 기간에도 발굴되는 최신 자료를 계속 업데이트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방대하고, 가장 정확하고, 가장 최신의 고전소설 자료집이다. 학계와 연구자에게 새로운 연구 환경을 제시한다.

이 사전에는 971편의 줄거리, 3만8709명의 등장인물이 소개된다. 연구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영상산업, 한국형 캐릭터 개발, 지역 문화를 홍보할 고유 인물,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상상력의 바탕이 될 것이다.
또한 각 작품들의 필사본과 판각본을 촬영한 5977건의 도판을 수록했다. 국내 그 어떤 자료집에서도 볼 수 없는 원전 사진이다. 개인과 기관이 소장한 방대한 자료를 촬영했다. 1000년 고서체의 현주소다. 한글 서체 개발의 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사전은 많은 고전 소설 연구자들이 논문을 쓸 때 어쩔 수 없이 부딪치고, 으레 반복할 수밖에 없는 다음의 문제들에 대해 종합적인 해답을 줄 것이다.
1. 연구 대상을 어떤 작품 혹은 어떤 이본으로 할 것인가?
2. 작품의 제목은 어떤 의미이며, 이칭은 어떤 것이 있는가? 나아가 동일 계통의 작품이 있는가?
3. 작품의 작자 혹은 작자층은 누구인가?
4. 작품의 창작 연대 혹은 판본 연대 혹은 필사 연대는 언제쯤일까?
5. 작품은 독립적으로 전하는가? 아니면 어떤 문헌 중에 수록되어 전하는가?
6. 작품의 내용(줄거리)은 어떠한가?
7. 이제까지 영인본이나 활자화본, 혹은 교주본들이 나와 있는가?
8. 작품에 대한 이전의 연구(단행본/학술 논문/학위논문)를 연대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가?
9. 작품에 대한 주요한 쟁점들, 혹은 연구 결과는 어떤 것이 있는가?
10. 국내 창작인가? 번역 혹은 번안 작품인가? 또는 다른 작품들과 영향 수수 관계는 있는가?
11. 이본 간의 내용상의 차이는 있는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인가?
12. 연구 대상 작품에 대한 문헌상의 기록들은 어떤 것이 있는가?

200자평
삼국시대 이래 이 땅에서 나고 사라진 모든 고전소설의 역사적 자료를 집대성했다. 한국 고전소설은 1900년 ≪연암집≫에 붙인 창강의 ‘호질문발(虎叱文拔)’을 연구의 시작으로 본다. 그로부터 100년이 흘렀다. 1000년의 자료, 100년의 연구가 이 사전에 담겨 있다.

지은이 소개
조희웅은 대학교 입학하면서부터 고전소설에 흥미를 가졌다. 수업이 없는 시간엔 도서관에서 고전소설을 뒤적이면서 보냈다. 그로부터 60년을 한결같이 고전소설과 고전문학 연구에 매진했다. 자료 수집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어려운 조건도 받아들였다. 전국의 고문헌 도서관과 연구소의 자료를 섭렵했다. 희귀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개인이 있다면 어디든 마다않고 달려가 자료를 얻어내고 사진을 찍었다. 교수직을 퇴직한지 10년, 요즘도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고전문학 연구에 매진한다.
1943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양대학교 전임강사와 국민대학교 교수, 미국 하버드대학교 객원교수, 일본 규슈대학 객원교수를 지냈다. 국민대학교 문과대학 학장과 대학원장으로 활동했으며, 한국구비문학회 회장과 한국고전문학회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구비문학 개설≫(공저, 1971), ≪조웅전≫(1978), ≪조선 후기 문헌설화의 연구≫(1980), ≪설화학 강요≫(1989), ≪이야기문학의 모꼬지≫(1995), ≪한국설화의 유형≫(1996), ≪고전소설 이본목록≫(1999), ≪고전소설 작품연구 총람≫(2000), ≪고전소설 문헌정보≫(2000), ≪Korean Folktales≫(2001), ≪고전소설 줄거리 집성 1·2≫(2002), ≪편옥기우기≫(공저, 2002), ≪영남 구전자료집 1-8≫(공편, 2003), ≪영남 구전민요 자료집 1-2≫(공편, 2005), ≪고전소설 연구보정(상·하)≫(2006), ≪고전소설 등장인물 사전(전 25책)≫(2012) 등 80여 권이 있다. <원생몽유록 작자 재고>(1963) 이후 현재까지 100여 편의 논문이 있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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