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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미래
ISBN : 9788984999954
지은이 : 김대호·김영주·안치득·심용운·김민영·김사승·전경란·이중식·최항섭·심미선·김예란
옮긴이 :
쪽수 : 257 Pages
판형 : 153*224mm
발행일 : 2008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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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뉴미디어의 탄생과 올드 미디어의 진화를 거듭하며 미디어 생태계는 날로 변해간다. 변화무쌍한 미디어의 앞날을 예측할 수 있을까? 11명의 미디어 연구자들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미디어 산업과 기술의 미래, 인터넷·뉴스·게임·라디오 등의 매체 진화, 미디어 문화의 발전 방향 등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책의 특징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미디어 산업과 기술의 미래를 다루었다. 1장은 미디어 산업의 미래 전개 방향을 중심으로 논하였다. 2장은 미디어 산업의 지형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다루었다. 3장은 그러한 변화를 이끄는 요인의 하나인 미디어 기술의 미래를 조망한다.
2부에서는 미디어의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다루었다. 4장은 인터넷 미디어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다. 5장은 매우 구체적으로 정보를 생산하는 주요 센터로서 뉴스룸의 미래를 복잡계의 개념으로 보고 있다. 복잡계는 수많은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들 구성요소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요소들 사이의 다양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하나의 시스템을 말한다. 이 장에서는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하는 뉴스룸 통합은 이런 복잡계적 특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6장은 미디어의 구체적인 대상으로서 게임의 미래를 조망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게임이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지만, 한편으로 다른 미디어 산업의 전개와 오락 산업의 성장, 게임이라는 콘텐츠의 사회문화적 위상, 예술적 가치 등 산업적, 사회적, 문화적 요인에 따라 각 사회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는 맥락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7장은 라디오의 미래를 살펴본다. 올드 미디어라고 생각되기 쉬운 라디오의 미래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라디오 역시 디지털화를 통해 디지털 오디오화하거나 오디오 콘텐츠의 크로스 미디어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장에서는 이러한 라디오의 모색과 변화를 다루고 있다.
3부에서는 미디어 문화의 미래를 살펴보았다. 8장에서는 미디어의 미래를 노마디즘(nomadism)을 통해 논의하고 있다. 미래 미디어로의 휴대 미디어의 진화, 미래 인터넷 공간으로의 가상공간을 논하는 데 있어서 노마디즘을 성찰함으로써 미디어 문화를 인식하는 또 다른 틀을 제시하고 있다. 9장에서는 디지털 시대 미디어 소비양식의 변화를 다룬다. 매체 차원에서는 텔레비전과 인터넷이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으로 수용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며, 콘텐츠 소비양식도 변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용자가 미래의 미디어를 어떻게 이용, 소비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 10장에서는 디지털 미디어의 문화적 전망을 비이야기의 잠재적 역동성을 중심으로 탐구하고 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문제를 던지며 접근하는 글쓰기는 이것이 미디어의 미래의 또 하나의 형태임을 자각하게 한다.

200자평
뉴미디어의 탄생과 올드 미디어의 진화를 거듭하며 미디어 생태계는 날로 변해간다. 변화무쌍한 미디어의 앞날을 예측할 수 있을지 11명의 미디어 연구자들이 해답을 제시한다. 미디어 산업과 기술의 미래, 인터넷·뉴스·게임·라디오 등의 매체 진화, 미디어 문화의 발전 방향 등을 보인다.

지은이 소개
김대호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언론문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방송위원회 선임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 방문 교수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모바일 미디어의 문화와 시장』(공저, 2007) 등이 있으며, 『방송통신 융합 규제체계로서 수평적 규제체계의 쟁점』(2007), “Widening universal service in Korea to include broadband and mobile communications”(2008) 등의 보고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김영주
한국언론재단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미디어 기업의 윤리경영』(공저, 2007),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이용』(공저, 2006) 『블로그: 1인 미디어의 가능성과 한계』(2005) 등이 있다.

안치득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전공으로 학사(1980), 석사학위(1982)를 받고,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에서 전기공학 박사학위(1991)를 받았다.

심용운
SK텔레콤 정보통신연구실 컨버전스연구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영국 웨스트민스터대학에서 정보통신정책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국제텔레커뮤니케이션 정책결정과정에 대한 이론적 고찰』(2005), 『컨버전스 2.0시대의 비즈니스』(공저, 2007) 등이 있다.

김민영
SK텔레콤 정보통신연구실 컨버전스연구팀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와 KAIST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저서로는 『인터넷산업의 주요동향 및 시사점』(2008), 『SIM규제관련 동향 및 시사점』(2007) 등이 있다.

김사승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에서 디지털 저널리즘을 가르치고 있다. 문화일보에서 사회부와 문화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영국 레스터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디지털 마니아와 포비아』(2007, 공저)가 있다.

전경란
동의대학교 디지털문화콘텐츠공학과 전임강사로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디지털 내러티브에 관한 연구”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방송위원회 연구원, 문화방송 전문연구위원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디지털/미디어/문화』(공저), 『디지털 게임의 미학』(2005) 등이 있으며, 논문은 “디지털 영상에서 보기와 주체의 문제”, “모바일 게임과 이동성의 성별화” 등이 있다.

이중식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이며, 연합전공 정보문화학을 담당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했고 삼성 OpenTide에서 인터넷 컨설팅 업무를 총괄했다.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콘텐츠 생산과 소비’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최항섭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 5대학에서 ‘구별과 비구별’을 주제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했다.
『지식검색과 미래일상생활의 변화』, 『IT와 인적연결망의 변화』, 『이동전화 소비에 대한 사회문화적 연구』, 『미래예측방법론』 등의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심미선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9∼2002년까지 문화방송 편성국 전문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방송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텔레비전 시청습관의 적용가능성에 관한 연구”와 “다매체 시대 미디어 레퍼토리 유형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김예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언론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오늘날 문화, 미디어 환경에서 가능한 대중적 발화의 실현 조건과 양식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디지털 시대, 소통의 문화”, 저서로 『모바일 소녀@디지털 아시아』(공저, 2006) 등이 있다.

차례
서문 미디어 생태계의 변화

1 미디어 산업의 미래
미디어 패러다임의 변화
미디어 산업의 변화 방향
미디어 산업 가치사슬의 변화
미디어 산업 규제의 미래
미디어 산업의 개방화와 수평화

2 미디어 산업의 지형: 생산자와 소비자의 변화
새로운 경쟁과 협력관계의 형성
미디어 산업 내 공급자 축의 변화
새로운 사업자의 시장진입: 통신사업자의 본격적인 결합 서비스 제공
콘텐츠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과 전략적 제휴
소비행태의 변화: 시간과 공간적 구속으로부터의 해방
소비자 권력의 부상
미디어의 미래

3 미디어 기술의 미래: 방송과 통신 기술
미래 미디어를 향한 방송통신 기술의 변화
미래 사회 전망과 기술 개발 전략
방송기술 발전 전망
통신기술 발전 전망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와 기술 발전 전망
미래를 위한 제언

4 인터넷 미디어의 현재와 미래
인터넷의 등장과 미디어
인터넷 미디어 서비스 현황
인터넷 미디어의 주요 추세
인터넷 미디어의 향후 전망

5 뉴스룸의 미래: 온오프 통합 뉴스룸의 복잡계적 의미
뉴스룸 통합 이해의 새로운 관점
복잡계적 이해
두 가지 은유적 분석틀
뉴스룸 통합의 복잡계적 현상의 분석
열린 뉴스룸을 향하여

6 디지털 게임의 미래와 전망
미디어 테크놀로지의 발달과 콘텐츠의 변화
디지털 게임의 발전 과정
디지털 게임이 당면한 문제
디지털 게임의 전개 방향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로서 게임의 미래

7 라디오의 미래: 인터넷 라디오
디지털 파고 속에 표류하는 라디오
라디오, 다시 짚어 보기
라디오의 대안들
포드캐스팅, 라디오 다시 듣기
인터넷 미니 플레이어
라디오의 미래

8 미디어의 진화와 노마디즘
휴대 미디어, 가상공간, 그리고 노마디즘
노마디즘이란 무엇인가?
유저 노마드의 이해
가상 노마드의 이해
미래의 미디어와 노마디즘의 귀환

9 디지털 시대 미디어 소비양식의 변화
유비쿼터스 시대의 미디어 소비
텔레비전과 인터넷의 조우
디지털 마니아와 포비아
디지털 콘텐츠의 변신
공존의 미학

10 디지털 미디어의 문화적 전망: 묻힌 것과 드러나는 것
이미지 상상
과거로부터의 깨달음: 거울, 이미지, 그리고 위기에 처한 SMCRE
현재: 디지털 인터랙션을 체험하다
상호작용성, 그리고 ‘익명’의 백설공주 계모
익명성과 제스처
미래에 대한 전망
에필로그: 눈먼 빛은 보기를 열망한다

책 속으로
미디어 산업은 개인 미디어, 인터넷 미디어, 홈 네트워크와 같은 세 가지 측면에서 그 변화를 이끈다.
_ 김대호

퍼블리즌(publizen)과 브로디즌(broadizen)의 등장은 이용자의 진화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_ 김영주

'Convergence'라는 영어단어를 융합이라고 번역했는데, 보다 정확한 번역은 ‘수렴’이다. 수렴한다는 것은 ‘서비스의 형태나 경험이 같아진다’는 의미로 현재의 현상을 잘 표현한다.
_ 안치득

인터넷이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갖는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뛰어난 콘텐츠 수용 능력과 끊임없이 진화하는 생태계라고 할 수 있다.
_ 심용운·김민영

뉴스룸 통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변화를 복잡계적 현상으로 인식하고 이를 복잡계의 이론으로 설명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_ 김사승

디지털 게임의 게이머는 가상과 현실을 동시에 오가는 새로운 유목민이다. 이들이 즐기는 엔터테인먼트는 허구의 것도 실제의 것도 아니다.
_ 전경란

라디오의 크로스미디어적 접근이란 무엇일까? 기존의 음성을 디지털 전파로 송출하는 방식 외에 새로 등장한 다양한 네트워크와 하드웨어, 단말이 더해진 환경을 통해 콘텐츠를 전달하는 것이다.
_ 이중식

미디어와 통신 기술의 진화에 따른 ‘흐름의 공간’에서 유저 노마드와 가상 노마드는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뛰어넘으면서 자신의 욕구를 발현하는 자유를 추구한다.
_ 최항섭

콘텐츠를 이용할 때 지상파 플랫폼의 우위는 사라지고 해당 콘텐츠가 어떤 수용자에게 소구력을 갖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사람들에게 매체나 채널은 더 이상 중요한 것이 아니다.
_ 심미선

테크놀로지가 바뀌면 나와 이미지의 관계가 바뀌고 타자와 세상에 대한 나의 정체성이 변하는 것일까?
_ 김예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