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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오의 TV 드라마론
ISBN : 9788964060469
지은이 : 장기오
옮긴이 :
쪽수 : 456 Pages
판형 : 153*224mm
발행일 : 2010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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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크게 작가론, 극본론, 연출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작가론에서는 드라마 작가가 갖추어야 할 요건과 방송에 대한 기본 개념, 미디어의 환경 변화를 설명해 작가는 누구인지, 작가에게 요구되는 역할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2부 극본론에서는 드라마를 구성하는 요소를 설명하고, 드라마를 어떻게 기획하는지 서술한다. 또한 실제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를 사례로 들어 각색에 대한 실질적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3부 연출론에서는 대본 검토, 스태프 구성 등 연출자의 구체적인 업무와 연출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메인 프로덕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촬영하는 방법을 서술한다.

200자평
한국 방송 사상 최초의 대PD가 제시하는 드라마 철학과 작법. KBS "TV 문학관"의 대표 연출자로 활약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이론을 한 권에 담았다. 작가, 극본, 연출을 중심으로 TV 드라마의 원리와 철학을 전한다. 특히 드라마 작가의 조건, 등단 경로, 극본 쓰기의 방법론을 자세히 설명하고, 실제 방송된 3편의 드라마를 예로 들어 각색의 원칙과 방법을 알려준다.

지은이 소개
장기오
KBS 대PD, 드라마 제작국장, “TV 문학관” <금시조>, <홍어>를 비롯하여 대하드라마, 특집드라마 등 총 47편의 드라마를 직접 연출하였다. 제1회 프로듀서상, 제25회 백상예술대상, 1989년 독일 후트라상, 제10회 상하이 TV페스티발 백목련상 등을 수상. 그 외 다수가 있다. 『현대수필』로 등단하였으며 수필집 『나 또한 그대이고 싶다』, 그 외 저서로는 『TV드라마 바로보기, 바로쓰기』, 『TV드라마 연출론』, 『장기오의 TV드라마론』이 있으며, 문예교양지 ≪연인≫ 편집고문으로 있다. *saseuk@hanmail.net

차례
‘별’이고 싶다.

1부 작가론

1장 누가 작가인가?
당신은 왜 작가가 되려고 하는가?
드라마 작가의 조건
문학적 소양이 첫 번째 조건이다
반복적 독서는 필수다
창작과 모방을 구분하라
자기 브랜드를 가져라
원고의 수정을 두려워하지 말라
절실한 것을 써라
제작 프로세스를 이해하라
방송이란 무엇인가?
방송의 목적
방송의 공공성
드라마에 공공성이 대두되는 이유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세계화의 시대, 그 거스를 수 없는 거대 담론
블록버스터와 한류, 그 영상 문화의 현주소
한국 TV 드라마 제작의 현실

2장 드라마 제작의 3요소
작가
연출 집단
연출이란 무엇인가?
연출의 두 부류 혹은 세 부류
연출자의 조건
탤런트
탤런트라는 직업의 위치
탤런트의 특성과 역할
탤런트의 조건

2부 극본론

3장 드라마는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비언어적 요소들
기호학이란?
기호의 유형
드라마의 여러 기호들
언어적 요소들
대사
지문

4장 드라마 어떻게 쓸 것인가?
기획이란?
기획의 발상
테마
모티브
소재
드라마 기획에서 고려해야 할 것들
작품성
사회성
참신성
진실성
오락성
유행이나 시사적이 아닌 것들
기획서 작성
유익하고 재미있는 드라마의 요소들
갈등
코믹
섹스
폭력
드라마의 종류
일일연속드라마
주간연속극
미니시리즈
역사드라마
단막드라마
드라마 전개의 두 갈래
캐릭터 플레이
스토리 플레이

5장 각색론
오리지널 극본
각색 드라마
각색 드라마의 등장 배경
왜 문학이고 어째서 각색인가?
소설과 드라마는 같은가?
소설과 드라마는 다른가?
각색의 개념
각색의 원칙
각색의 기준
극적인 요소가 있는가?
대사가 맛깔스러운가?
여백은 있는가?
감동적인 요소가 있는가?
그림이 아름다울 수 있는가?
작가의 다른 작품에서 인용할 여지는 없는가?
각색의 방법
각색의 실제
새로운 인물의 창조: 소설 『10초F』 분석
캐릭터의 수정: 소설 『석양꽃』 분석
스토리의 변경: 소설 『길』 분석
분위기와 아우라
요약

3부 연출론

6장 연출
대본의 검토와 수정
스태프의 구성과 연습
콘티뉴이티 짜기
연출의 두 요소, 선택과 배열
미장센
몽타주

7장 촬영
카메라
카메라 촬영의 기본
카메라의 기능과 역할
조명
음향
편집
후반작업

참고·인용 도서

끝.

책 속으로
나는 이 책에서 정도(正道)를 주장한다. 사도(邪道)는 많다. 많은 학원들이 그것을 속성으로 가르친다. 이럴 때는 주인공을 식물인간으로, 기억상실증으로, 때로는 파격적인 불륜으로 풀어가라고 말이다. 테크닉만 있고 정신이 없는 드라마가 양산되고, 시청자들은 또 그것을 즐기고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잘못도 저지르고 실수도 한다. 또 본의 아니게 남에게 위해(危害)도 끼친다. 그러나 그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것과 당연시 여기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그래서 TV는 우리 사회의 보편적이고 건전한 상식을 제공하고 적어도 이래서는 안 된다는 부끄러움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_ “서문: ‘별’이고 싶다” 중에서

우리 방송에는 작품이 없다. 어떻게 하면 돈을 모으고 그 돈으로 몇 배를 불릴 것인가에 모든 방송인들이 머리를 싸매고 있다. 이 세계화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경쟁은 필수다. 방송도 하나의 산업인 만큼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세계화의 길도 모색하고 그들과 함께 살아갈 방법도 당연히 탐구해야 한다. 그러나 문화는 산업도 중요하지만 자국에 대한 자존심과 그 질을 높이겠다는 의지도 반드시 필요하다.
_ “1장 누가 작가인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