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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아들(한국시나리오걸작선 038)
ISBN : 9788984993877
지은이 : 이문열 원작, 홍파 각색, 유현목 감독
옮긴이 :
쪽수 : 89 Pages
판형 : 128*188mm
발행일 : 2005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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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의 특징]

대구 근교 기도원 부근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피살된 민요섭의 시체가 발견되고 담당경사 남경호는 요섭의 친구 황 전도사로부터 실마리를 풀어가기 시작한다. 남 경사는 요섭이 8년 전 침묵만 하는 신에 대한 회의와 여신도와의 간음 사건으로 학교와 교회를 떠났음을 알게 된다. 요섭이 남긴 노트에서 끝까지 추종했던 조동팔이라는 사내를 찾아나선다. 동팔의 아버지와 창녀 향순을 만나 전통적인 기독교의 신을 부정하고 자기들만의 합리적인 새로운 신을 모색하려 했던 과거를 알게 된다.(중략)
- '작품 해설' 중에서

[머리말]

영화가 시작되는 곳

천만 관객 시대, 한국 영화가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인 발전을 이룩하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좋은 시나리오는 좋은 영화를 만드는 중요한 밑천입니다. 영화의 원형을 시나리오를 통해 직접 접하면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극장이 아닌 독자의 머릿속에서 더 넓은 상상력의 세계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커뮤니케이션북스는 한국 영화 가운데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들을 선정하여 ‘한국시나리오걸작선’을 만들어 내놓게 되었습니다. 독자들이 휴대하기 편한 판형을 채택했고, 모든 시나리오를 각각 한 권에 담았습니다. 취향대로 골라 읽으시라고요. 그리고 한국 영화 역사의 초기 작품부터 최근 신작까지 가능한 한 좋은 시나리오를 많이 소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소설 한 권을 읽듯, 영화 한 편을 보듯 시나리오를 쉽게 접하고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랐기 때문입니다.(중략)

200자평

신학생 민요섭은 침묵하는 신에 대한 회의와 여신도와의 간음으로 신학교와 교회를 떠난다. 전통적인 기독교의 신을 부정하고 자기들만의 합리적인 새로운 신을 모색하고 노동자, 매춘부 등 소외된 사람들을 모아 공동체 생활을 한다. 유물론적인 방황 끝에 요섭은 교회와 여호와에게 돌아오지만 배신과 분노를 느낀 동팔은 자신들의 신을 지키기 위해 요섭을 살해한다. 이문열 원작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종교의 이면에 숨겨진 치부를 드러내고 신을 비판하며 금기시 되던 영역을 다뤄 화제가 되었다.

지은이 소개
이문열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북 영양 등지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사범대에서 수학했으며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주요 작품으로 『사람의 아들』, 『젊은 날의 초상』, 『황제를 위하여』, 『영웅시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시인』, 『선택』, 『호모 엑세쿠탄스』, 『불멸』, 『리투아니아 여인』 등이 있으며 평역소설 『삼국지』, 『수호지』와 대하소설 『대륙의 한』, 『초한지』 등이 있다. 오늘의 작가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시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가』 등의 작품이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전 세계 20여 개국 15개 언어로 번역·출간되고 있다.

차례
원작 이문열

시나리오 홍파

제작 합동영화(주)

감독 유현목

제작년도 1966년

나오는 사람들
민요섭
조동팔
남 경사
배 교수
황 전도사
문 장로 부인
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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