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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하는 모바일, 대중을 움직이는 20가지 아이디어
ISBN : 9791130400372
지은이 : B. J. 포그,딘 에클스
옮긴이 : 김은빈, 장진수
쪽수 : 204 Pages
판형 : 153*224mm
발행일 :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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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설득의 미래는 휴대전화다.” 휴대전화로 대표되는 모바일 기기가 설득에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갖고 있는지 대변하는 명제다. 이 책은 모바일 기기가 청소년 성 상담, 건강관리, 게임,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어떻게 유용한 설득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분석한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사례에서는 실제 활용 가능한 모바일 설득 방법을 배울 수 있다.

1부는 ‘섹스인포’나 ‘마이푸드폰’처럼 초기 모바일 설득 프로그램의 성과를 기술한다. 2부는 증강현실과 같은 개발 단계 기술이 모바일 설득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다루며, 3부는 개인 행동 변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 전략을 제안한다. 4부는 모바일 설득과 관련된 윤리적 쟁점과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지은이 소개
B. J. 포그(B. J. Fogg)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설득기술학연구소(Persuasive Technology Lab)의 설립자이자 디렉터다.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 게임 등 상호적 컴퓨터 기술이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연구하는 ‘설득기술학(persuasive technology)’을 창시했다. ≪포천 매거진≫이 소개한 ‘당신이 알아야 할 열 명의 새로운 전문가(10 New Gurus You Should Know)’에서 첫 번째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설득기술학: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기 위한 컴퓨터의 활용(Persuasive Technology: Using Computers to Change What We Think and Do)』과 『부모들을 위한 페이스북(Facebook For Parents)』이 있다.

딘 에클스(Dean Eckles)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의 커뮤니케이션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인간-컴퓨터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있다. 주 관심 분야는 상호적 기술이 사람들의 행동과 상호작용 양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것이다. 동 대학교 설득기술학연구소에서 모바일 설득 연구의 공동책임자로 재임했으며, 야후와 노키아 연구팀을 거쳐 현재 CHIMe 연구소(Communication Between Humans and Interactive Media Lab)에 소속되어 있다.

옮긴이 소개
김은빈
서울대학교에서 미학과 언론정보학을 전공하고 삼성전자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해외 PR을 담당했다. 동 대학원에서 언론정보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주 연구 분야는 소셜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다.

장진수
미국 위스콘신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마케팅과 위험관리를 전공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원 기술경영경제정책과정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 연구 분야는 경영전략과 기술혁신이다.

차례
서문

01 설득의 미래는 휴대전화다

1부 초기 개척자들
02 청소년의 성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기술의 사용
03 모바일 건강 혁신의 시작 마이푸드폰
04 설득력 있는 모바일 게임
05 신체 활동을 활발히 하기 위한 모바일 기술의 사용
06 모바일 설득을 통한 만성질환 관리법

2부 개발 중인 프로젝트
07 증강현실, 설득을 위한 모바일 시각화
08 휴대전화를 개인용 목표 달성 코치로 만들기
09 내 손 안의 개인용 건강 도우미
10 일상 행동 변화를 위한 모바일 설득

3부 모바일 경험 디자인 인사이트
11 흥미로운 모바일 경험의 디자인
12 성공적인 모바일 마케팅을 위한 네 개의 기둥
13 설득력 있는 현실 속 가상 게임: 유비쿼터스 컴퓨팅 세계에서의 수사적 게임 디자인
14 모바일 설득 그리고 의미의 힘
15 모바일 설득의 디자인 법칙

4부 미래를 위한 큰 그림
16 단순함에 대한 필요성
17 건강관리에 재시동을 건 젯슨 세대
18 모바일 설득의 윤리적 위험
19 모바일 세상에서 설득의 재정의
20 모바일 설득에 대한 당신의 관점

부록 이동성을 통한 설득력 향상

감사의 글
옮긴이 후기

책 속으로
휴대전화 성능이 향상되면 우리가 아직은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설득력 있는 서비스가 창출될 것이다. 휴대전화 기술이 오늘날 ‘웹2.0’이라고 불리는 인터넷 서비스에 어떻게 영향을 줄 것인지 몇 가지 추측이 가능하다. 온라인 매체와 사회적 상호작용의 새로운 형태인 웹2.0은 일부분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발달했다고 볼 수 있다. 웹2.0은 서비스 등록, 콘텐츠 업로드, 친구 초대 등 목표로 하는 행동들을 어떻게 하면 사용자들이 실제로 수행하도록 설득할 것인지 생각해 낸 것이다. 플리커(Flickr)나 디그(Digg)와 같은 회사도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설득하지 못했다면 실패했을 것이다.
_ <01 설득의 미래는 휴대전화다> 중에서

개인용 건강 도우미의 다른 요소는 그 사람의 건강 상태, 현재 건강에 영향을 주는 행동, 건강 도우미가 도움을 제공하는 방법(대개 사용자가 행동을 바꾸도록 설득하는 시도를 수반함) 등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도우미 기능이 참조할 수 있는 사용자 프로필을 만드는 것이다. 처음부터(서비스 실행 즉시) 개인 프로필을 완전히 규정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지식의 기반(개인 프로필)은 사용자와 꾸준한 상호작용을 통해 구축될 수 있다. 휴대전화가 언제나 그 사람과 함께이고 거의 언제나 무선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말이다.
_ <09 내 손 안의 개인용 건강 도우미> 중에서

설득력 있는 모바일 기술은 내가 설득력 있는 기능(persuasive faculties)이라고 칭하는 것을 만드는 과정에 유용하게 나타난다. 설득력 있는 기능이란 태도와 행동을 바꾸기 위해 디자인된 새로운 의식과 추론 능력이다. 말하자면, 사람들이 모바일 기술들을 사용하려 할 때, 이 기술들은 사람들이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의 일부가 됨으로써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새로운 관점은 트랜스휴머니즘(trans-humanism)과 사이보그 개념을 환기시키기도 하나, 또한 사람들이 삶에 깊이 받아들이는 설득력 있는 모바일 기술을 연구하고 디자인하는 진정한 가치를 내포한다.
_ <19 모바일 세상에서 설득의 재정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