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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감독이 말하다
ISBN : 9791130400174
지은이 : 리즈 스텁스
옮긴이 : 성준기
쪽수 : 344 Pages
판형 : 153*224mm
발행일 : 2013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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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앨버트 메이슬리스, 수전 프롬키, D. A. 페니베이커, 크리스 헤지더스, 켄 번스, 로스 매켈위, 리즈 가버스, 닉 브룸필드, 조 벌링거, 브루스 시놉스키, 어빙 사라프, 앨리 라이트, 바버라 코플. 현대 다큐멘터리를 일궈내고 발전시킨 거장들이다. 다큐멘터리와 독립영화 프로듀서 리즈 스텁스가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감독 13인의 인터뷰를 정리해 책으로 엮었다. 거장들의 열정, 도전, 실험, 업적, 경험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차이점, 열정의 원천, 스토리텔링 테크닉, 윤리적 딜레마, 제작비 수급, 영화제에 대한 입장,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대한 이들의 견해를 두루 확인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 제작 현장에서 뛰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극과 영감의 원천이 될 것이다.

200자평
다큐멘터리와 독립영화 프로듀서 리즈 스텁스가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감독 13인의 인터뷰를 정리해 책으로 엮었다. 거장들의 열정, 도전, 실험, 업적, 경험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차이점, 열정의 원천, 스토리텔링 테크닉, 윤리적 딜레마, 제작비 수급, 영화제에 대한 입장,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대한 이들의 견해를 두루 확인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 제작 현장에서 뛰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극과 영감의 원천이 될 것이다.

지은이 소개
리즈 스텁스(Liz Stubbs)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전문 작가·프로듀서로 다수의 영화와 방송물 기획과 제작에 참여했다. 영화와 비디오에 관한 글 다수를 발표했고, 뉴스 매체 편집자와 방송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독립영화 만들기(Making Independent Films)』(2000)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옮긴이 소개
성준기
미국 웨스턴켄터키대학교 예술학과 뉴미디어 부교수다. 경희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오차노미즈미술대학에서 수학했다. 뉴욕 시라큐스대학교에서 컴퓨터아트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룩엣미 닛폰>(2013), <더 송>(2011), <잉글리쉬즈>(2009), <점, 선, 면>(2005) 등 다수의 실험 애니메이션, 비디오, 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서울디지털미디어콘텐츠 국제공모전 미디어파사드특별전, 로스앤젤레스릴필름페스티벌, 원미니츠필름 & 비디오페스티벌아라우, 픽셀팝 프라하, 슬랙비디오프레전츠, 뉴욕 실험 영화 비디오 시리즈 등 여러 국내외 전시와 상영에 참여한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다. 역서로 『실험영화와 비디오의 역사』(2013)가 있다.

차례
옮긴이의 말
머리말

01 리얼리즘을 향한 길
02 앨버트 메이슬리스 다이렉트 시네마의 아버지
03 수전 프롬키 기교의 찬양
04 D. A. 페니베이커와 크리스 헤지더스 논픽션 시네마공학
05 켄 번스 감성적 고고학자
06 로스 매켈위 독립적 장인
07 리즈 가버스 인간에 대한 연민
08 닉 브룸필드 모던 탐험가
09 조 벌링거 저널리스트 스토리텔러
10 브루스 시놉스키 실험영화: 이야기 속으로
11 어빙 사라프 감성의 재해석
12 앨리 라이트 메타포를 찾아서
13 바버라 코플 렌즈는 두려움 없이

책 속으로
가슴이 결여된 사진들, 기술적으로 카메라를 능숙하게 다루는 사람들은 차고 넘치지만 그들 중 상당수는 현장의 감정을 끌어오고, 기억을 일깨우는 공감을 영화에 담는 것을 놓치고 있어요. 공감이 결여된 영화는 생명 없는 일련의 이미지 시리즈에 불과해요. 아카데미상 수상자들이 매우 빈번하게 바로 이런 영화들을 만들죠. 가슴도 영혼도 없이 단지 기술적 측면으로만 우월한 그런 영화들.
"02 앨버트 메이슬리스, 다이렉트 시네마의 아버지" 중에서

난 지금껏 같은 영화를 만들고 또 만들어 왔어요.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똑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테이블에 놓인 과일의 배치가 다를 수 있듯, 각각의 주제는 좀 더 매력적이거나 차원 높은 것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요. 내가 찾고 있는 것이 바로 그런 거예요. 일련의 이야기들, 순간들, 아이디어와 사건들의 컬렉션이 나를 항상 사로잡아 왔어요. 그리고 난 이것들을 작품으로 옮기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요.
"05 켄 벤스, 감성적 고고학자" 중에서

영화를 만들 때는 책임이 따라요. 그렇지 않으면 그건 진짜 노천 채굴 같은 작업이 돼 버려요. 어떤 마을에 가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추어내고 파헤치고는 훌쩍 떠나 버려요. 그러고는 또 다른 곳으로 가겠죠. 이런 건 뉴스를 취재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죠. 그들은 누군가의 삶을 세심하게 살필 시간도 방편도 없어요. 이런 유형에 속하는 이들은 내가 그다지 존경하는 필름메이커들은 아니에요.
"10 브루스 시놉스키, 실험영화: 이야기 속으로" 중에서